/사진=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
지난 20일 방송된 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에서는 크러쉬, 지코, 양세찬, 도경수, 최정훈의 일본 여행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삿포로 한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갑자기 '토마토 게임'을 시작했다. 참여자들이 토마토를 한 글자씩 번갈아 가면서 말하는 게임으로, 처음과 마지막 글자가 같은 단어를 사용한다.
지코는 입을 틀어막으며 카메라 눈치를 봤고, 당황한 크러쉬는 "미쳤나 보다"고 자책했다. 그는 손사래를 치며 "제 인생 좀 구제해달라"고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