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준 신임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사장./사진제공=구글 클라우드
강 신임 사장은 구글 클라우드의 국내 비즈니스 전략을 주도하고 전체 조직을 이끈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및 구글 워크스페이스 등 광범위한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고객 과제를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또 국내 여러 구글 사업부 리더십과 협력하며 규모에 관계없이 모든 기업에 구글이 제공하는 기술 및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구글 클라우드는 삼성전자 (78,000원 ▲500 +0.65%), LG (77,800원 ▼1,600 -2.02%), 현대자동차그룹(현대차 (249,000원 ▼2,000 -0.80%)), 엔씨소프트 (178,200원 ▲2,100 +1.19%), 컴투스 (40,350원 ▲350 +0.88%), 넷마블 (57,300원 ▲1,400 +2.50%), 이마트 (63,000원 ▼700 -1.10%), 위메프, 컬리 등에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강 신임 사장은 "구글 클라우드는 데이터 및 AI(인공지능) 협업, 연결성에서 보안 및 지속가능성에 이르기까지 첨단 기술 분야 전반을 선도하고 있다"며 "구글 클라우드의 여정에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