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허경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에 앞서 마련된 사전환담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10.25/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무총리실은 윤 대통령이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 총리와 주례회동은 갖고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에 "피해 주민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 지원에 만전을 기하라"고 재차 지시하며 "매년 봄 반복되는 동해안 산불 예방 대책도 체계적으로 마련하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