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12일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노티드 냉동 크림떡 2종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홈플러스
SPC삼립과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노티드(Knotted)가 협업해 출시한 '노티드 냉동 크림떡' 2종은 찰떡 안에 우유 커스터드 크림과 딸기잼, 청포도잼이 들어가 있다. 겉면에는 카스텔라 가루를 묻혔고 개별 포장했다. 상품 안에는 노티드 캐릭터 띠부씰 3장을 랜덤으로 동봉했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16일에도 내열유리 식기 브랜드 파이렉스와 노티드가 협업한 '파이렉스 노티드 콜라보' 18종을 선보인 바 있다. 노티드 스마일, 슈가베어 등 캐릭터가 새겨진 주방용품이다. 대표 상품인 '파이렉스 노티드 계량컵'은 9일까지 준비된 물량의 약 70%가 소진됐다.
권은미 홈플러스 낙농&냉동팀 바이어는 "최근 간편식으로 떡을 찾는 고객이 증가하면서 젊은 세대 사이에서 인기인 '노티드 냉동 크림떡'을 판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명 오프라인 매장의 맛과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판매해 고객 선택 폭을 넓히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