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KG 모빌리티가 3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3 서울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쌍용자동차의 새 이름 ‘KG 모빌리티’ 사명과 CI를 선포하고 중형급 전기 SUV 토레스 EVX를 비롯해 디자인 콘셉트 모델인 O100, F100, KR10 등을 공개했다. 사진은 아웃도어 활동 및 익스트림 레저를 위한 토레스의 라인업 확장 스페셜 모델인 '토레스 TX'. (KG 모빌리티 제공) 2023.3.3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번 경매는 KG모빌리티 (5,720원 ▼50 -0.87%)가 '2023 서울모빌리티쇼' 참가를 통해 마련한 부대 행사 중 하나다. 인기 판매 차종인 토레스 2대, 렉스턴 스포츠 칸 2대의 드레스업(튜닝) 모델이 대상이다.
그립 관계자는 "경매에 출품된 드레스업 모델은 KG모빌리티의 엄격한 품질 인증을 거쳐 신뢰도가 높다"며 "세상에 한 대뿐인 모델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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