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entures는 아이센스의 후원으로 헬스케어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를 선도할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150여개 혁신 스타트업이 지원했으며 3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제2형 당뇨병 관리 AI 앱 서비스를 제공하는 '채널헬스케어' △체성분 분석 기반의 반려동물 생애주기별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바로펫'도 3기에 합류했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 우수 팀들은 자체 투자심사 프로세스를 통해 아이센스와 블루포인트파트너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할 수 있다.
아이센스 관계자는 "i-Ventures는 스타트업 투자 환경 악화에도 아이센스의 인프라와 자원을 활용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창업자와 한마음이 돼 헬스케어 및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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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인트파트너스 관계자는 "기업과 협업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트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하겠다"며 "3기 선발팀이 아이템을 고도화하고 차별성 있는 PMF를 찾아 향후 투자유치 등에 도움이 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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