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오형택 펫온 대표와 이동원 액티부키 대표가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사진제공=펫온
액티부키는 농촌여행 특화 여행 플랫폼 '놀고팜'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전라북도와 협업을 시작으로 서비스 범위를 전국 농촌 지역으로 빠르게 확장 중이다. 전국 농촌 지역의 다양한 체험 활동 및 숙박 상품 등을 발굴해 관심을 얻고 있다.
펫온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반려견 동반 가능한 다양한 체험 상품을 추가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오형택 펫온 대표는 "농촌여과 반려견 동반 여행이 많은 부분에서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신규 아이템 발굴, 반려동물 친화 관광 등 다양한 부분에서 협업하고 동반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