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 일년에 단 한번 '온리원세일'.."반값에 팝니다"

머니투데이 임찬영 기자 2023.03.2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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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롯데마트/사진제공= 롯데마트


롯데마트와 슈퍼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대규모 할인 행사를 연다.

롯데마트는 오늘 3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마트와 슈퍼, 롯데마트몰 등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최대 50% 할인하는 '온리원세일'을 개최한다. '온리원세일'은 롯데마트와 슈퍼가 소싱 업무, 할인행사를 함께 한다는 '통합'의 의미와 그 시너지를 통해 일년에 단 한번 고객에게 최고의 혜택을 주는 '첫번째 행사'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신선, 가공, 생활잡화 카테고리에서 25대 특가 상품을 선정, 연중 최대 혜택으로 판매한다. 미국산 소고기, 호주산 청정 와규, 제주 갈치, 활대게, 큰 치킨 등 대표 먹거리 상품을 50% 할인 판매하며 토마토 전품목, 미국산 오렌지, 두부와 콩나물 등도 '많이 살수록 더 싸게', '엘포인트(L.POINT) 할인' 등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준비했다. 또 롯데마트와 슈퍼에서만 판매하는 단독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며 롤 화장지와 미용티슈 상품은 단위당 최저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 1+1, 50% 할인을 통해 신선가공식품부터 생활 잡화까지 총 100여 가지가 넘는 반값 할인 상품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 'HBAF 시즈닝 아몬드·믹스넛 10종', '동원 양반 식탁김 2종' 등 먹거리부터 '하기스 기저귀 18종', '쏘피 무표백 생리대 3종', '다우니 섬유유연제 8종', '글라스락 밀폐용기' 등 생활 필수 용품까지 다양하다. 롯데마트가 2월부터 매달 선보이고 있는 '한달내내 동일가격' 행사의 4월 상품으로 '국내산 돼지갈비'와 '찹쌀', '국내산 통족발' 등 9개 품목을 특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롯데마트와 슈퍼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온리원세일 쇼핑지원금' 프로모션을 공동으로 연다. 고객 생활비 부담을 완화시키고자 기획한 것으로 롯데마트 오프라인 매장과 롯데슈퍼 오프라인 직영점에서 구매한 고객을 대상 중 총 100명을 추첨해 60만 포인트를 준다. 롯데마트 이용 고객은 '롯데마트GO' 앱에서, 롯데슈퍼 이용고객은 '롯데슈퍼Fresh'앱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정재우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롯데마트와 슈퍼가 하나돼 여는 첫번째 대규모 행사인 만큼 철저한 고객 분석, 사전 기획, 물량 확대 등 롯데마트와 슈퍼의 모든 역량과 노하우를 동원해 역대급 혜택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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