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11.14/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외교부는 22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국빈 방미를 계기로 '미래로 전진하는 행동하는 한미동맹'을 구현하는 데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다음달 미국 워싱턴 D.C.에서 한국국제정치학회,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등과 공동 주관으로 '한미동맹 과거 70년, 미래 70년' 정책 포럼을 개최해 양국의 전·현직 정부 인사와 전문가와 함께 윤 대통령의 국빈 방미의 의의와 기대 성과를 논의할 예정이다.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한국국제교류재단과 하버드대학교 벨퍼센터가 함께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한반도 안보서밋'을 열고 양국 안보협력 방안도 모색한다.
(서울=뉴스1) = 육군은 강원도 인제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미군 대대급 부대가 참가해 전문대항군연대와 교전하는 ‘한미 연합 KCTC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훈련에서 육군21사단 장병들이 작전투입 전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육군 제공) 2023.3.2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미 공동으로 '한·유엔사 회원국 국방장관회의'도 열어 대한민국 안보에 대한 유엔사 회원국들의 지지를 재확인할 예정이다. 방산 전시회인 서울 ADEX에서는 미국의 첨단 항공전력을 전시하고 한미공군의 우정비행 등을 실시한다.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미국·영국·이탈리아 3개국 유엔군사령부·주한미군 복무장병들과 가족들이 25일 오전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 참배를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2022.10.25/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 현지에서 '어메이징(Amazing) 70 축제'를 열고 케이(K)-문화·산업 홍보 공간(부스) 운영은 물론 케이-팝(K-pop) 등 문화콘텐츠를 통해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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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유엔참전용사 196만명 중 179만명을 파병한 미국은 정전협정(1953년7월27일) 체결 이후인 1953년10월1일 한미상호방위조약을 맺으면서 우리나라의 동맹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