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눈가에 쓰는 5번째 뷰티 기기 '아이샷' 출시

아이샷 /사진=에이지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이하 에이지알)'이 눈가 라인과 국소 부위에 사용하는 '에이지알 아이샷'을 출시했다.

아이샷 기술의 핵심은 '샷 모드'와 '부스터 모드' 두 가지로 설정이 가능한 '듀얼 볼류마이징'(Dual Volumizing)이다. 이는 전기 에너지를 직접 공급하는 '샷 모드'와 아이 크림 등 화장품 흡수율을 높이는 '부스터 모드'의 두 가지 기능을 하나의 제품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한 기술이다.

해당 기기를 이용하면 전기 에너지를 직접 피부 표피에 공급해 볼륨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후 눈가에 제품을 바른 후 '부스터 모드'를 실행시켜 문질러주면 화장품 유효 성분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에이피알은 브랜드 내 5번째 기기인 아이샷을 포함해 기존 뷰티 디바이스로 국내외 홈 뷰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