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20일) 오후 9시46분쯤 경북 성주군 대가면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사진제공=경북소방본부
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46분쯤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오후 9시59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다만 폐기물 200t가량에 불이 붙으면서 잔불 정리까진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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