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W KOREA'(더블유 코리아) 캡처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W KOREA'(더블유 코리아)에는 '삼전이랑 카카오는 없지만… 들어올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의 학교 폭력 가해자 5인방 임지연, 박성훈, 김히어라, 차주영, 김건우의 인터뷰가 담겼다.
/사진=유튜브 채널 'W KOREA'(더블유 코리아) 캡처
이어 "김은숙 작가님이 저한테 '더 글로리' 파트1이 공개되고 나서 '재준아, 네 인기는 두 달짜리야. 두 달 동안 마음껏 즐겨놔'라며 '파트2가 공개되면 대중이 너를 버릴 거야'라고 하셨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파트2에 드러나는 것들이 있으니까 파트2를 꼭 확인해달라"고 시청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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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속 배우 박성훈 /사진=넷플릭스 제공
그러나 지난 10일 공개된 '더 글로리' 파트2에서 전재준의 비인간적인 면모가 부각되자 그에게도 많은 비판이 쏟아졌다.
한편,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