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필 법무법인(유한) 바른 대표변호사(왼쪽)가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이사(오른쪽)와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법무법인 바른
바른과 넥스트레이드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넥스트레이드 사무실에서 '다자간매매체결업무의 원활한 업무수행과 혁신적 사업확장 및 자본시장 법·제도 개선의 지원을 위한 종합적 법률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바른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넥스트레이드에 다자간 매매체결업무 관련 사업 확장과 일반 경영상 법률 문제에 대해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바른은 디지털자산·혁신산업팀을 주축으로 입법컨설팅팀과 금융 및 기업일반과 송무분야에 대한 전문가들을 투입하기로 했다.
박재필 바른 대표변호사는 "바른은 디지털자산·혁신산업에 대한 전문성과 업무역량, 법률자문과 송무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넥스트레이드의 성공적 사업수행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