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송혜교가 20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문동은(송혜교 분)이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태양의 후예’를 집필한 김은숙 작가와 배우 송혜교의 두 번째 만남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22.12.2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4일(한국 시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순위 집계 차트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지난 10일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파트2는 13일 기준 넷플릭스 '톱 TV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국가별로는 한국을 포함해 홍콩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멕시코 나이지리아 페루 필리핀 등 38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국과 영국에서는 각각 3위에 오른 상태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