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바우처 사업은 정부기관이 중견중소기업의 수출역량에 맞게 수출지원사업을 자유롭게 선택하도록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혜기업은 기업 분담금을 더해 최대 2억원의 수출 지원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노태그코리아는 수출바우처를 통해 자사 서비스를 활용하는 기업들에게 동남아시아 8개국 40개 현지 이커머스 채널에 입점지원, 현지 마케팅 프로모션에서 부터 해외 전시 행사, 바이어 매칭 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노태그코리아는 자체 개발한 IT·물류 솔루션을 기반으로 7개 자사몰과 쇼피, 모모, 핀코이 등 해외 플랫폼에 한국 소비재 상품의 수출을 지원하고 있다. 신세계 시코르, 모다모다, 마르헨제이, 시티브리즈, 아키클래식 등 국내 기업이 노태그코리아를 활용해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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