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라슈티컬 시대, '셀메디푸드' 기반 아카데미 강의와 실습 진행

셀메디푸드연구소(CMFL: CellMediFoodLab)는 '셀메디푸드(세포치유먹거리)'를 기반으로 한 전문 음식 치유사 과정인 '한형선 박사의 푸드닥터 아카데미'의 22주차 강의와 실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셀메디푸드’ 강의 사진/사진제공= 셀메디푸드연구소

국내 1호 약사 출신의 푸드 닥터 한형선 박사가 소장을 맡은 '푸드닥터 아카데미'는 지난 2월 4일부터 시작되어, 7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7시 반까지 강남역 세경빌딩 6층에서 진행되고 있다. 157명의 약사 수강생들은 한형선 원장의 셀메디 푸드에 대한 탄탄한 이론 강의와 더불어 황해연 약사의 실습을 받는다. 총 20회의 세미나 중 16회 이상을 참석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아카데미는 잘못된 음식은 질병을 만들고 생명이 깃든 음식은 질병의 마침표를 찍는다는 배경으로 기획되었다. 한형선 박사는 "뉴트라슈티컬 시대에 탄탄한 상담 능력과 치유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기초부터 응용에 이르기까지 실제적인 강의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본 강좌는 기초 11주 과정과 심화 11주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초과정에서는 1주차 자연과 인체의 기본원리, 2주차 식물의 생존력, 3주차 인체부활요법, 4주차 엽록소와 치유영양소, 5주차 소화기와 바보식혜, 6주차 장건강과 행복스프, 7주차 세포건강과 정보주스&간우파동수, 8주차 전통발효음식&치유식초, 9주차 링거김치 만들기, 10주차 마음으로 완성하는 음식치유, 11주차 실습으로 구성된다.

심화 과정에서는 12주차 음식조리법과 효능, 13주차 음식재료와 치유효능, 14주차 만성피로 증후군, 15주차 염증성질환과 해독, 16주차 호흡기와 근골격계질환, 17주차 간&신장질환, 18주차 갱년기증후군, 19주차 알레르기&자가면역질환, 20주차 혈관건강과 대사성질환, 21주차 음식으로 하는 암예방과 치유, 22주차 실습으로 끝을 맺는다.

셀메디푸드연구소는 셀메드 세포교정의약학회(회장 약학박사 백경신)에서 셀메디케어와 셀메디쿡을 수단으로 한 원초적 세포치유 먹거리로 셀메디푸드 컨설팅을 완성, 널리 보급한다는 목표로 운영하는 연구소다. 셀메드 세포교정의약학회는 2010년 창간해 한국논문인용색인(KCI)에 등재된 정식 학회로 국내 2,000여 명의 개국약사가 정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