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노트는 데이터와 기술로 법률 서비스의 선진화와 대중화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변호사들이 함께 설립한 리걸테크 스타트업이다. 국내 판례검색 서비스 중 가장 많은 26만 명의 월 사용자수(MAU)를 기록하고 있는 '케이스노트'를 운영하고 있다. 회원 수는 3만6000명, 하루 판례 검색 수는 4만2000회(평일 오후 1초당 검색 횟수 1회 이상)가 넘는다.
케이스노트는 이번 투자금을 활용해 판결문 데이터베이스를 확충하고 서비스를 개선할 계획이다.
김동학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심사역은 "케이스노트는 급격히 발전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판례검색 서비스에 적용해 더 높은 검색 품질과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법률 서비스의 대중화와 선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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