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SL 6기 스타트업 접수 현장/사진제공=엔슬파트너스
엔슬파트너스는 2022년에 투자한 총13개 기업 중 6개 기업을 ETSL을 통해 투자했다고 밝혔다. 매년 50% 정도는 ETSL을 통해 투자해오고 있다. 엔슬파트너스는 앞으로 모든 투자활동을 이 프로그램으로 일원화해 나갈 계획이다.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시드 투자와 함께 △팁스 및 정부프로그램 연계 △2차 직접투자 및 VC 후속 투자 연계 △보육공간 지원 연계 △맞춤형 멘토링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엔슬파트너스는 지난해 △사각(마이데이터 종합관리 플랫폼 '캔디') △로앤에프(전기차 충전 및 식품 협동로봇) △키베이직(반려견 치매진단 솔루션) △럭스피엠(3D 스캐너 기반 디지털 트윈 솔루션) △피데스어드바이저리(기업 신용위험분석 솔루션) △바이오컴(데이터기반 건강관리 솔루션) △마이크로페이지(창업자들이 스마트폰 앱으로 직접 만드는 모바일 사이트) △이지태스크(온라인 시간제 직원 플랫폼) △샵팬픽(IP기반 맞춤형 굿즈 플랫폼) △에픽타이거(버추얼 피팅 'MOLTING') △스텔라인터내셔널(키즈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디닷케어(영유아 디지털헬스케어 플랫폼) △에이버추얼(치과용 의료도구 멸균기기) 등 13개 기업에 투자했다. 현재까지 누적 45개의 스타트업에 투자했으며, 2022년에 12개의 투자기업이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