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아이콘은 창업 2년에서 10년 이내 도약단계에 있는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목적으로 신보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퍼스트펭귄기업 △우수 투자유치기업 △혁신아이콘 예비심사 통과기업 중 경영목표를 조기달성한 기업이다. 니어스랩은 지난 2020년 퍼스트펭귄 기업으로 선정됐고, 지난해에는 20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
최재혁 니어스랩 대표는 "신보의 프리아이콘 선정은 니어스랩의 기술력과 글로벌 사업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번 계기를 발판 삼아 전 세계 자율비행 시장을 선도하며 국내 드론 업계 최초의 유니콘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