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씽큐는 헬스, 의료 및 생명공학(Health, Medical & Biotech)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파이널리스트 선정으로 메디씽큐는 개발 및 판매 중인 의료용 AR 웨어러블 디스플레이 메타스코프(MetaSCOPE)에 대한 혁신성과 사업성을 인정받게 됐다.
이외에도 메디씽큐는 웨어러블 디스플레이 제품인 스코프아이(SCOPEYE)를 통해 좁고 혼잡한 수술실의 디지털화를 이끌고 있다. 이를 통해 의료진들의 수술 편의성 및 환자들의 안전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높은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글로벌 비즈니스를 전개 중이다.
메디씽큐 관계자는 "쟁쟁한 글로벌 기업들 사이에서 파이널리스트 선정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기록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함께 메디씽큐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을 선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 에디슨 어워즈는 16개 분야에서 각각 3팀의 파이널리스트를 선정했다. 이후 최종심사를 거쳐 각 분야별로 금상·은상·동상을 수여한다. 최종 시상식은 오는 4월 19~21일(현지시간)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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