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지난 1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이디야커피와 가맹점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사진 왼쪽)이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사진 오른쪽)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은 이디야커피 가맹점에 △맞춤형 금융상품 지원 △금리, 수수료 등 금융우대 서비스 제공 △금융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또 이디야커피에 맞춤형 통합 자금관리시스템을 지원하고, 소속 임직원에 대한 각종 금융서비스 제공한다. 공동사업개발에도 나선다.
이디야커피는 2001년 설립 이래 3000여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순수 국내 커피 브랜드다. 합리적 가격에 커피를 제공하고 있으며, 가맹점·협력사와 상생 협력 모범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