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 캡처
26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왓 시 티브이)에는 '괌 이야기 마지막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엄태웅·윤혜진 가족은 괌에서의 여행 마지막 날을 즐겼다. 윤혜진은 스노클링까지 체험한 후 "괌 영상이 기승전결이 아무것도 없다"며 "의식의 흐름대로다. 출발할 땐 찍는데, 돌아오는 그림은 없다. 돌아올 땐 피곤해서 안 찍는다"고 걱정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 캡처
그는 "(엄태웅과 싸워서) 딸 지온이랑 저랑 둘이 한인 식당 가서 밥 먹었다"며 "싸운 게 아니라 (엄태웅이) 좀생이인 것"이라고 꼬집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 캡처
그런가 하면 이후 엄태웅에게서 장문의 메시지가 왔다고. 윤혜진은 "(엄태웅이) 구구절절 미안하다고 하더라. 여행 2주는 무조건 싸우게 돼 있다. 4박 5일이 최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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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엄태웅과 윤혜진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양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