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 캡처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에는 '프로필 촬영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별은 여섯 번째 정규 앨범 'Startrail'(스타트레일)의 프로필 촬영에 나섰다. 그는 "프로필의 전체적인 콘셉트가 비현실적이고 동화 같은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는 늘 제가 비주얼 가수라고 생각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내기도.
/사진=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 캡처
그러면서 "그냥 말없이 있다가 촛불 들고 나타나고 그래야지"라며 하하가 촬영장에 숨은 것은 아닌지 찾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별은 지난 1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정규 앨범 '스타트레일'을 공개했다. '스타트레일'은 별이 14년 만에 발매한 정규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