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니TV, 누메로 벤투노(N˚21)
강소라는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된 지니TV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배우 강소라./사진=뉴스1, 지니TV 제공
배우 강소라./사진=뉴스1, 지니TV 제공
/사진=지니TV, 누메로 벤투노(N˚21) 편집=이은 기자
가슴선이 드러날 정도의 깊이 파인 브이넥과, 의상과 대비되는 화이트 러플 장식, 손등을 덮는 긴 소매에 더해진 플레어 커프스가 특징이다. 가격은 765달러(한화 약 95만원)다.
강소라는 깊이 파인 기존의 네크라인을 수선해 노출 범위를 줄였으며, 크리스탈 장식이 더해진 블랙 새틴 힐을 매치해 세련미를 살렸다. 메이크업 역시 색감 사용 없이 깔끔하게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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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모델은 아찔한 네크라인의 드레스를 그대로 소화해 가슴선을 드러냈으며, 메탈 소재의 앞코 포인트가 더해진 스트랩 힐을 매치했다. 또한 눈꼬리를 길게 뺀 강렬한 아이라인과 함께 이어커프를 착용해 해 파격적인 룩을 완성했다.
한편 지니TV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