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연중 플러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연중 플러스'에서는 영화 '교섭'의 주연 배우 현빈과 황정민, 강기영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처음 세 사람이 모였을 당시 느낌을 묻자 황정민은 "무서울 게 없다"고 대답했고, 현빈은 "재밌겠다"고 떠올렸다. 강기영은 "기영이 많이 컸다. 두 분과의 연기가 꿈만 같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KBS 2TV '연중 플러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2018년 영화 '협상'과 2020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3월 31일 결혼식을 올렸고,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