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터틀스의 '런웨이 Z' /사진제공=브레이브터틀스
브레이브터틀스는 메타버스 및 소셜 게임을 전문으로 개발하는 게임 스튜디오다. 메타버스 게임을 통해 사람들을 연결하고 즐겁게 한다는 미션을 갖고 있다. 지난달 말 패션 토너먼트 배틀 신규 월드 '런웨이 Z'를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성공적으로 출시했다.
런웨이Z는 출시 일주일 만에 방문자 수 100만 명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전체 제페토 플랫폼 게임 월드 중 가장 높은 방문율을 보였다. 또한 출시 3주가 지난 현재 400만명 이상의 방문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제페토 월드 중 유저당 가장 긴 게임 플레이 시간을 기록했다.
이번 투자를 진행한 퓨처플레이 박형수 책임 심사역은 "하이엔드급 메타버스 콘텐츠야말로 향후 메타버스 산업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사용자를 사로잡는 메타버스 콘텐츠를 개발할 역량을 갖춘 브레이브터틀스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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