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 혼자 산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광규의 '라이더규' 소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김광규는 지인의 집에 맡겨 놓은 오토바이를 찾기 위해 옛 동네를 찾는다.
이후 김광규는 오래 방치돼 시동이 걸리지 않는 오토바이를 수리하기 위해 지인이 운영하는 오토바이 수리 센터로 이동한다. 김광규는 '오토바이 천국'에서 삼륜차와 깜찍이 오토바이에 탑승하며 놀이공원에 온 듯 동심을 소환한다.
수리 끝에 잠자던 오토바이를 깨운 김광규는 33년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라이더규' 모드를 발동한다. 그는 라이딩을 시작하자마자 칼바람과 날아갈 것 같은 상쾌함을 마주한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김광규는 최근 전·월세 생활을 마치고 인천 송도의 아파트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김광규의 송도 아파트는 60평대로, 한때 가격이 14억원까지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 집값 하락세가 뚜렷해지면서 그의 아파트 역시 이를 피하지 못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