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Joy 예능 '내일은 천재'
8일 KBS Joy 예능 '내일은 천재'에서는 김광규, 전현무,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이 첫 윤리 수업을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리강사 김종익은 본격적인 수업에 돌입하자 다양한 사례를 보여주며 도덕과 윤리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했다. 또 그는 쾌락주의와 금욕주의 등 사상 이론 수업도 진행했다.
김광규의 송도 아파트는 60평대로 알려졌으며 한때 가격이 14억원까지 올랐다. 그러나 최근 집값 하락세가 뚜렷해지면서 그의 아파트 가격도 이를 피하지 못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때 전현무가 "MZ세대 직원이 출근 시간 전 꽃에 물 주고 있는 김광규(상사)의 모습을 보면 뭐라고 할까"라는 김종익의 질문에 "꽃값(꼴값) 떨고 있네 생각할 것"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