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에서 대상으로 하는 원로예술인의 조건은 △만 60세 이상 △25년 경력 내외 △2023년 서울에서 예술활동 예정 등 3가지다. 특히 2023년 서울에서 계획하고 있는 예술활동은 장르와 무관하게 준비 단계부터 작품 발표까지 포괄하며 원로예술인들의 자유로운 활동 범위를 보장한다. 개인 자격으로만 공모할 수 있고, 선정자들은 1인당 시상금 형태로 300만원이 지급된다.
접수 기간 내에는 온라인접수시스템 접근이 쉽지 않은 원로예술인들을 위해 현장 안내 창구를 운영한다. 접수 기간과 동일한 5일부터 22일까지 운영되고, 창구 위치는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 5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