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혁신 우수사례 국민심사 안내 포스터./제공=부산항만공사
올해 부산항의 공공과 민간 분야가 추진한 혁신사례를 국민이 평가해 시상하고 소통, 벤치마킹으로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국민심사에 나선 것.
BPA의 혁신 우수사례 △항만건설 폐기물의 자원순환 성과 △항만 미세먼지저감성과 △부산항 배후단지 규제개혁 성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항만운영효율 개선 성과 등 8건은 70여 건 중 1차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발굴된 혁신사례는 항만업계 및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항만과 현장으로 확산하고 민간의 혁신성장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