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조유민이 21일(현지시간) 오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트레이닝센터에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2022.11.21./사진=뉴시스
24일(한국 시각) 카타르 알랴안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 한국-우루과이 경기에서 조규성은 후반 29분에 교체 투입됐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조규성이 19일(현지시간) 오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을 마치고 취재진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2022.11.19./사진=뉴시스
조유민이 오는 28일 진행되는 가나전에 출전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수비수 김민재(나폴리)가 종아리를 다친 상황에서 김영권(울산현대)과 발을 맞출 파트너가 필요해서다.
조유민이 월드컵 그라운드를 밟게 되면 조규성을 이어 또 한 번 미남 선수 신드롬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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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유민은 소연과 3년 열애 끝에 이달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조유민이 2022 피파 카타르 월드컵 축구대표팀에 합류하면서 본업에 집중하기 위해 결혼식을 내년으로 미뤘다. 현재 혼인신고는 마쳐 법적으로 부부가 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