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하와이 호놀룰루주에 2호점 열어

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 2022.11.2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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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BBQ 사진 = BBQ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25일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주 아이에아 지역에 119㎡ 규모의 BBQ 아이에아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호놀룰루시 카할라 지역에 1호점 쿠오노몰점을 연 데에 이은 두 번째 점포다.



아이에아점을 방문한 관광객과 현지인에게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황금올리브 치킨'이었고 '오리지날 양념 치킨'과 '허니갈릭' 등의 메뉴가 뒤를 이었다. 해당 매장은 임시 개장 이후 현재까지 일 평균 매출이 약 4000달러(약 532만원)를 기록했다. 1호점의 일 평균 최대 매출은 5000달러(약 665만원)다.

BBQ는 팬데믹 이후 다시 방문객 1000만명 시대를 다시 바라보는 하와이의 주요 상권에 순차적으로 출점해 매장을 확장할 전략이다.



BBQ는 현재 뉴욕, 뉴저지, 캘리포니아, 텍사스, 일리노이 등 미국 내 20개 주에 진출해 있다. 미국에서 150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배달·포장 전문 매장인 BSK의 증가세로 약 500개 이상의 매장이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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