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19일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훈련장을 찾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수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한 BTS 정국. /사진=대한축구협회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이 훈련 중인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훈련장을 찾아 파울루 벤투 감독과 인사하고 있는 BTS 정국. /사진=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정국은 19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훈련장을 찾아 약 5분간 선수단과 인사를 나눈 뒤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파울루 벤투(53·포르투갈) 감독과 악수를 나눈 정국은 라커룸에서 선수단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 속 정국은 주장 손흥민(30)과 대한민국 유니폼을 나란히 들고 포즈를 취했다. 협회는 대표팀 유니폼 상의를 선물로 전했다.
이날 정국은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 카타르 가수 파하드 알쿠바이시와 함께 드리머스(Dreamers) 무대에 나선다.
카타르 월드컵은 개막식 이후 한국시간으로 21일 오전 1시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9일 간 열전에 돌입한다. 한국은 오는 24일 오후 10시 우루과이와 첫 경기를 치른다.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이 훈련 중인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훈련장을 찾아 기념 사진을 촬영한 BTS 정국. /사진=대한축구협회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이 훈련 중인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훈련장을 찾아 기념 사진을 촬영한 BTS 정국.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