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저, '어떤 순간에도, 마이 스타일' 캠페인 진행… 젊은층 공감 얻는다

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 2022.11.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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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윈저글로벌사진= 윈저글로벌


윈저글로벌이 새 브랜드 캠페인 '마이 스타일(My Style)'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My Style 캠페인은 '윈저'와 '더블유(W)'의 브랜드 신뢰도를 확장하기 위해 윈저 글로벌이 하반기부터 내놓은 프로그램이다. 브랜드 홍보대사 류준열과 함께한 신규 광고 캠페인 '어떤 순간에도, My Style'와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사람들과 나누는 위스키 이야기 '윈저 토크: 위스키 좋아하세요?'로 구성됐다.

배우 류준열이 등장하는 광고 영상 '어떤 순간에도, My Style'은 형식을 갖추면서도 무게를 덜어낸 자리와 캐주얼한 자리에 각각 어울리는 윈저 위스키를 보여준다.



윈저 토크: 위스키 좋아하세요?는 영화, 방송, 디자인,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와 함께 만드는 대담 콘텐츠다. 각 분야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과정과 위스키를 즐기는 팁을 소개한다. 지난 15일 공개된 첫 번째 영상에선 아나운서 배성재가 출연해 자신만의 위스키 스토리를 이야기했고 이날 두 번째 영상에서는 프리랜서 결정 이유와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 승부예측 내용을 공개한다. 윈저글로벌은 배성재 편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자체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를 단계별로 공개할 예정이다.

윈저글로벌 관계자는 "캠페인으로 윈저가 정통 스카치 위스키의 헤리티지를 이어가는 동시에 '더블유 바이 윈저'를 2030세대가 마셔보고 싶은 위스키로 포지셔닝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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