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 IPSC KOREA(뉴스1)
코미디언 김민경(41)이 태극마크를 달고 사격 대회에 출전한다.
11일 채널 IHQ 웹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 측에 따르면 김민경은 오는 19일부터 태국에서 열리는 '2022 IPSC(국제실용사격연맹) 핸드건 월드 슛'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한다.
김민경은 지난 6월 IPSC KOREA(대한실용사격연맹)에서 진행된 IPSC LV. 4 자격시험을 시작으로 국가대표 선발전을 거쳐 최종 멤버로 확정됐다. IPSC를 배운지 1년여 만에 태극마크를 단 김민경은 대한민국 국가대표로서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
'운동뚱' 김민경의 생애 첫 IPSC 사격 대회 도전기는 오는 12월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4회에 걸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