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카카오페이손해보험
카카오페이손보는 아름다운재단과 지난달 17일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함께하는 금융안심보험' 기부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보험 기부를 시작하게 된 것.
자립준비청년은 만 18세가 돼 보육 시설을 퇴소해야 하는 보호 종료 아동이다. 이들은 취약한 경제적 기반, 금융 지식과 경험 부족, 사회 안전망 부재 등으로 온라인 금융 범죄에 쉽게 노출되기도 한다.
최세훈 카카오페이손보 대표는 "카카오페이손보는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시작으로 보험이 우리 사회 구성원들을 케어하고, 그들이 안심하며 일상을 누리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