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알서포트
리모트뷰박스는 가상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기능을 제공해 서버실, 데이터센터 등의 중요 서버에 모니터, 마우스, 키보드 등의 장치가 없어도 손쉽게 원격제어를 할 수 있다. 보안에 민감한 시설이나 네트워크 연결이 제한된 환경에서도 다이렉트 LAN 포트에 연결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시스템 관리가 가능하다.
4K60의 고해상도를 지원해 원격지 시스템의 화면을 끊김없이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제어할 수 있다. 원격지 시스템의 BIOS 세팅 단계에서도 부팅 화면을 확인할 수 있으며, WOL(Wake-on-LAN) 장치가 내장돼 있어 원격지 시스템의 전원을 켜거나 끌 수 있다. 이 밖에 다수의 기기를 한 화면에서 동시에 통합 모니터링 및 관리하는 등 다양한 관리자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가로 길이가 18㎝ 미만이라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국내에서 KC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일본에서 VCCI인증, JATE인증, J-MIC인증을 획득해 해외 시장 확대도 기대된다. VCCI 인증과 JATE인증은 일본에서 고객 신뢰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리모트뷰박스'는 이들 인증의 까다로운 테스트를 거쳐 모든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며 품질을 인정받았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국내외 인증을 획득한 '리모트뷰박스'로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보다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는 원격제어·원격근무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경기 침체 장기화 우려로 효율적인 인력 운영 및 생산성 향상, 비즈니스 연속성 확보를 고심하는 기업에도 '리모트뷰박스'가 새로운 해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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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알서포트는 '리모트뷰박스' 정식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7일까지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