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캡처
지난 10월 31일 방송된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는 아내의 당뇨병으로 고민하는 남편의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부부는 아기를 안고 '물어보살'을 찾았고, 아내는 "아이가 둘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캡처
이어 서장훈을 향해 "(아이를 보면) 무슨 생각이 드냐"고 질문을 던지며 "서장훈이 가끔 '나도 애는 있어야 하지 않겠니'라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장훈은 1974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기준 49살이다. 그는 2009년 오정연 전 KBS 아나운서와 결혼했으나 2012년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