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소탈한 일상 공유…웨딩 화보도 공개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보관 중인 웨딩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탁자 위에 놓인 웨딩 화보 모습, 카페에서 독서를 즐기는 서하얀의 모습 등이 담겼다.

서하얀은 "트렌치코트 한 번 겨우 입었는데 벌써 겨울이 온 듯한 요즘"이라며 "날이 추워지니 피부 보습 신경이 쓰이고, 잦은 촬영에 메이크업하는 날도 많아지니…TV 속 클로즈업한 제 모습에 눈가도 신경이 쓰인다"고 적었다.

한편 임창정은 2006년 11세 연하의 프로골퍼와 결혼해 아들 셋을 낳았으나 약 7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그는 2017년 18세 연하 승무원 출신 서하얀과 재혼했고, 두 사람은 재혼 후 낳은 아들 둘을 포함해 총 5명의 아들을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