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별로 선발된 스타트업 중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통과한 16개 기업에 대해서는 강소특구 액셀러레이팅 사업 수행기관인 퓨처플레이에서 맞춤형 집중코칭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발된 1, 2등 기업에 대해서는 장관상과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실리콘밸리 기반 투자자 연합인 케이레츠포럼이 주최하는 전 세계 55개국 대상 피칭 이벤트 참가 기회도 주어진다.
정남호 케이레츠포럼 한국 챕터 대표는 "케이레츠포럼은 실리콘밸리 기반 전 세계 투자자와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국제적인 투자 플랫폼"이라면서 "이번 행사 참여를 계기로 기술기반 특구기업이 글로벌로 진출하는데 케이레츠포럼도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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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19개 전 특구를 아우르는 첫 통합 IR인 점과 국내 유수의 대·중견기업과 글로벌 투자자가 참여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특히 이번에 개최될 IR 행사를 계기로 국내 대·중견기업의 협업 뿐만 아니라 특구 내 기술기반 스타트업들이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로 진출하는데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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