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좌' 코·쿤, 3개월 만에 확찐자…"62→70㎏" 비결은?

머니투데이 류원혜 기자 2022.10.0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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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가수 겸 작곡가 코드 쿤스트(33)가 몸무게 70kg을 달성했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연예계 대표 소식가 코드 쿤스트의 달라진 일상이 공개된다.

코드 쿤스트는 첫 출연 당시 "건강이 아니라 옷 입을 때 핏을 위해 운동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매주 '나 혼자 산다' 회원들이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을 보다 보니 자신의 일상도 바뀌었다고.



그는 특히 초고난도 맨몸운동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김지훈에게 가장 자극받았다고 고백한다.

2~3개월 전부터 운동을 시작했다는 코드 쿤스트는 "34년 만에 '살이 붙은 것 같다'는 소리를 들었다"며 체중 8kg을 증량해 현재 70kg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는 밸런스 보드로 균형 잡기, 턱걸이, 덤벨 운동, 푸시업 등 홈 짐 운동에 몰입하며 근육 만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실내 운동을 마친 뒤에는 음료수 한 모금을 마시며 운동을 마무리하나 싶더니, 곧장 근처 공원으로 향해 러닝을 시작한다.



그는 또 바나나 하나로 식사를 때우던 이전과는 달리 마트에서 다양한 재료를 사고 직접 맛있는 요리도 선보인다.

코드 쿤스트는 새로운 취미 생활도 공개한다. 생명토 반죽을 붙이고 꼬리 이끼를 붙이며 집중하는 그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코드 쿤스트의 달라진 일상과 비주얼은 오는 7일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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