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원큐페이 프로당구단' PBA 전기리그 우승

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2022.10.0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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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길주 하나카드 대표이사(원큐페이 프로당구단 구단주) 등 원큐페이 프로당구단 관계자들이 PBA 팀리그 22-23시즌 전기리그 우승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카드권길주 하나카드 대표이사(원큐페이 프로당구단 구단주) 등 원큐페이 프로당구단 관계자들이 PBA 팀리그 22-23시즌 전기리그 우승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카드


하나카드는 소속 '원큐페이 프로당구단'이 PBA(프로당구협회) 팀리그 22-23시즌 전기리그에서 우승했다고 5일 밝혔다.

하나카드 원큐페이 당구단은 지난 6월 PBA(프로당구협회)리그 8번째 팀으로 창단했다. 신생팀이지만 프로리그 또는 연맹에서 우승 경력을 보유한 선수들로 구성돼 있어 처음부터 강력한 다크호스팀으로 주목 받았다.



전기리그 MVP는 하나카드 우승 주역인 '베트남 특급' 응우옌 꾸억 응우옌이 차지했다.

하나카드는 원큐페이 프로당구단 우승을 기념해 프로스포츠로서의 당구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국 당구장에서 2만원 이상 결제 시 3000 하나머니를 적립해 주며, 원큐페이를 이용해 편의점, 마트, 슈퍼 등에서 QR결제 시 하나머니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원큐페이 프로당구단 구단주인 권길주 하나카드 대표이사는 "단순히 즐기는 스포츠보다는 스포츠를 통해 사회 구성원이 서로 소통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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