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유저 초청 간담회는 김도경 유니플로우 대표와 고세준 원유니버스 대표의 회사 소개 및 환영 인사로 시작해 유저들과 사내 개발환경 견학을 진행했다. 이어 개발 주축인 김도경 대표와 이성우 PD 등을 대상으로 무엇이든 물어볼 수 있는 'AMA(Ask Me Anything)' 시간을 가졌다.
'챔피언스 아레나'는 원유니버스의 100% 자회사인 유니플로우에서 개발 중인 대체불가능토큰(NFT) 기반 게임이다. 턴베이스 역할수행게임(RPG)으로 100명이 넘는 매력적이고 고유한 외형의 챔피언들과 다양한 아이템들을 NFT로 수집할 수 있다. 여러 개의 팀을 편성해 파견 임무에 투입하거나 직접 조종함으로써 배틀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유니플로우는 기대작 '챔피언스 아레나'를 전투의 재미를 위한 최적의 게임 요소들에 집중하고 시즌별로 운영되는 PvP 아레나 리그를 통해 매력적인 보상이 지급될 수 있도록 향후 개발 퀄리티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김도경 유니플로우 대표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NFT와 P&E(Play & Earn) 시스템을 기반으로 개발중인 '챔피언스 아레나'를 이번 유저 초청 간담회를 통해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챔피언스 아레나를 시작으로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