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지 신논현점 /사진=지랩스
19일 지랩스에 따르면 공유오피스 브랜드 '가라지(GARAGE)' 구리점이 오는 28일 오픈한다. 이에 따라 가라지는 서울 약수·강남·교대·신논현·선정릉·신사, 대전, 목포에 이어 구리까지 전국 8개 지점으로 늘어난다.
최대 5인까지 이용 가능한 독립 오피스를 중심으로 회의실, 라운지, 폰부스 등의 시설로 구성됐다. 사업자 등록 주소지로 활용할 수 있는 'GARAGE STARTER(비상주)', 전국 가라지 라운지 교차사용이 가능한 이지패스 등 멤버십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건물주가 건물의 유지보수와 공실 해소에 대한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랩스의 공간 기획 및 가라지 직영 운영을 통해 건물의 가치를 높인다. 가라지 구리점은 가라지 파트너십으로 운영되는 4번째 지점이다.
정혜수 지랩스 가라지 운영팀 디렉터는 "높은 만족도를 기반으로 평균 입주율 90% 이상, 재계약률 85%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구리에서도 차별화된 공유오피스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