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19일 오전 9시14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29포인트(-0.26%) 내린 2376.49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546억원 순매도 하고 있고 기관이 28억원 순매수 중이다. 개인은 572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는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중 삼성전자 (81,300원 0.00%)가 1%대 오르고 있고 LG화학 (402,000원 0.00%), 현대차 (242,000원 0.00%), 삼성SDI (437,000원 ▲2,000 +0.46%), 셀트리온 (194,600원 ▲200 +0.10%) 등은 강보합 중이다. SK하이닉스 (178,000원 ▼1,600 -0.89%), 삼성바이오로직스 (791,000원 ▲6,000 +0.76%), 기아 (116,000원 ▲300 +0.26%), 카카오 (49,800원 ▲100 +0.20%) 등은 약보합 중이며 LG에너지솔루션 (393,000원 ▲1,500 +0.38%)이 1%대 내리는 중이다.
업종별로 출판매체복제가 1%대 오르고 있고, 방송서비스, 인터넷, 반도체, 비금속 등은 강보합 중이다. 유통, 건설, 기타제조, 기계장비, 제약, 소프트웨어, 오락문화 등이 약보합 하고 있고 디지털컨텐츠, 금속 등은 1%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중 에코프로 (101,100원 ▲600 +0.60%)가 2%대, JYP Ent. (69,600원 ▼400 -0.57%)가 1%대 상승 중이다. 에코프로비엠 (223,000원 0.00%)은 강보합 하고 있다. 엘앤에프 (155,000원 ▼2,600 -1.65%), HLB (106,900원 ▲2,800 +2.69%), 펄어비스 (32,950원 ▲400 +1.23%), 셀트리온제약 (100,100원 ▲900 +0.91%) 등은 약보합 하고 있고 천보 (78,000원 ▼600 -0.76%)는 1%대 내리는 중이다. 카카오게임즈 (22,250원 ▲200 +0.91%)는 4%대 하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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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뉴욕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글로벌 물류 업체 페덱스는 글로벌 경제가 심각한 수준으로 악화함에 따라 기존 연간 실적전망을 철회하고, 약화된 글로벌 선적 물량에 대응하기 위해 비용 절감 조치를 펴겠다고 발표했다. 페덱스는 21.40% 급락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39.40포인트(0.45%) 내린 3만822.42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28.02포인트(0.72%) 내린 3873.33으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103.95포인트(0.90%) 내린 1만1448.40으로 장을 마쳤다.
국제유가는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서부 텍사스산 원유) 10월 인도분은 배럴당 0.30달러(0.35%) 오른 85.4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