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시사·교양 '스타다큐 마이웨이'
18일 TV조선 시사·교양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유지나가 출연했다.
이날 유지나는 어머니가 머무르고 있는 고향 집을 찾았다. 그는 89세 노모와 3명의 오빠를 소개하면서 가족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유지나의 어머니가 "그래도 1년 반은 살았을 거다"라고 하자, 유지나는 "나 다시 시집 갈까?"라고 물었다. 이에 어머니는 "시집을 가면 좋을 텐데 지금 가봤자 뭐하냐"며 "애라도 하나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답했다.
/사진=TV조선 시사·교양 '스타다큐 마이웨이'
한편 1968년생인 유지나는 1998년 1집 앨범 '저 하늘 별을 찾아'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쓰리랑', '쑈쑈쑈', '고추' '미운 사내' 등을 발매했으며 MBC 예능 '복면가왕'에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