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자회사 유진투자선물이 미국 주식옵션 거래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여 '50달러 거래지원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내 모델이 해당 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다. /사진제공=유진투자증권
이날부터 오는 12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유진투자선물 해외파생계좌가 있는 개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미국 주식옵션을 1계약만 거래해도 거래지원금 50달러를 받을 수 있다.
미국 주식옵션은 미국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개별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옵션이다. 유진투자선물은 지난달 29일 국내 선물사 최초로 '미국 주식옵션 거래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주식옵션 1계약 가치는 해당 옵션의 기초자산 100주다. 거래시간은 한국 시각 기준, 미국 주식 시장 본장 시간인 밤 10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다. 유진투자선물 HTS와 MTS를 통해 거래할 수 있다.
박영석 유진투자선물 리테일영업팀장은 "미국 주식옵션은 미국 MZ세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금융상품"이라며 "만기가 짧은 위클리 옵션의 경우 프리미엄이 매우 저렴해서 레버리지를 이용한 투자를 원하는 국내 미국 주식, ETF, 주식워런트증권(ELW) 투자자들의 니즈에 맞는 금융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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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선물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