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패러다임 아기 유니콘 육성 프로그램'은 딥테크 기반의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가진 유망 스타트업을 연간 15개 사를 선발하여 집중지원과 신속 투자를 해주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모집 분야는 인공지능(AI),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등 ICT 분야와 반려동물, 디지털헬스케어, 커머스(전문시장), 메타버스 등 4차 산업 분야 핵심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선정기준은 PMF(제품·서비스의 시장 적합성) 검증이 가능한 기업가치 50억원 이내 초기 성장지표를 보유한 스타트업이 우선 대상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의 가장 큰 혜택은 △초기 투자(2~5억원) △후속 투자(5억원) △연계 투자(20억원 이상) 연속 지원 △기술 고도화를 위한 팁스 프로그램 추천(5억원~7억원) △선배 기업과의 실질적인 경험 공유 및 네트워킹 △패밀리 투자기업 간 사업 협력 및 협업 연계 △ 사업 고도화 멘토링 등이다.
박제현 대표는 "'아기 유니콘 육성 프로그램'은 수년간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며 얻은 노하우가 집결되어 만들어진 아기 유니콘으로 가는 가장 빠른 패스트 트랙"이라며 "4차산업 분야 기업 중 초기 성장지표를 가지고 각 분야에서 1등으로 성장하려는 열정 가득한 스타트업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