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1시쯤. 서울 동작구 본동의 한 아파트에 주차된 차량에 인분으로 추정되는 오물이 묻어있는 모습. 총 3대의 차량이 피해를 입었다./사진=독자 제공
25일 머니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본동의 한 아파트에 주차된 3대의 차량의 창문과 바퀴 등에 인분으로 추정되는 오물이 묻어있었다.
이날 오전 10시쯤 피해 차주 중 한 명이 주차된 차량을 꺼내려다 해당 상황을 발견해 다른 차주들에게 알리고 경찰에 신고했다.
25일 오전 11시쯤. 서울 동작구 본동의 한 아파트에 주차된 차량에 인분으로 추정되는 오물이 묻어있는 모습. 총 3대의 차량이 피해를 입었다./사진=독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