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아이노미스 단체사진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는 한국투자금융그룹 한국금융지주사가 창업 투자, 컨설팅, 교육 등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지난 3월 설립했다. 3년 미만의 초기 기업을 발굴해 시드투자, 사업공간 제공, 멘토링 등 창업 보육을 수행한다.
에이아이노미스의 노코딩 AI는 코딩 능력과 AI 지식이 없어도 개발 목적과 보유 데이터만으로 AI 개발이 가능한 서비스다. 내년 상반기에 출시 예정인 MVP는 실무자가 직접 Vision AI 개발을 할 수 있는 자연어·노코드 기반 AI 컨설팅 툴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이아이노미스는 드림챌린저 선정에 따라 최대 1억원의 직접 투자, Platform365 입주(삼성역) 자격을 얻었다. 추후 마일스톤을 달성하면 후속 투자유치를 진행과 K-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지원 사업 후보 선정 등 혜택을 받게 된다.
김시원 에이아이노미스 대표는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후속 투자유치와 사업 성공을 연계하겠다"며 "누구나 AI 개발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대중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팀원들과 기술 고도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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